IT

농구소식~! 안양 KGC 인삼공사 창단 첫우승~!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23. 10:46

 

 

 

 

 

KGC는 2위인 고양오리온이 어제 22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3:100으로

패배를 하면서 남아있던 매직넘버

1을 지우는데 성공 하며 전신인 안양 SBS를

포함해서 창단후 처음으로 정규리리를

우승하게 됬습니다 챔프전에서는

2011~2012정규시즌에서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원주동부를 4승2패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적는 있습니다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감독은

지난 2015~2016시즌에 앞서 전창진감독이

 승부조작으로 자진사퇴하면서 사령탑에

올라 감독 첫시즌에는 정규리그4위로 6강진출,

4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은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6년 동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서

코치로만 9년을 보낸 김승기 감동의

 내공이 빛난 시즌이었습니다

 

 

 

 

 

 

 

올시즌 프로농구는 KGC와 삼성,오리온이

 팽팽하게 순위경쟁을 했었는데 최근7연승을

 하는등 결국 1위를  차지하여

우승을 하게 됬습니다.

 

 

 

 

 

한편 김승기 감독은 창단 후

첫우승인데 선수들이 숙소에서

 우승을 확정해 아쉽다고 밝히며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공을

돌렸습니다 24일에 서울 SK와의

마지막 홈경기를 꼭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ㅎ

KGC는 정규리그 2위 오리온과

함께 4강플레이오프 직행후

상대를 기다리게됩니다